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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사고 뭐하세융?

작성자 노**** (ip:)

이거 예전부터 눈독들이던 건데 이번에 마침 세일이라(세일의 노예) 겸사겸사 사게 되었는데요!

사실 저는 묽은 컨실러랑 딱딱한 컨실러를 쓸 때 브러쉬도 각각 다른 걸 사용해요.

(묽은 컨실러: 적당한 탄력이 있으며 얇고 커버력있게 '펼쳐주며' 바를 수 있는 브러쉬

딱딱한 컨실러: 브러쉬에 묻히는 것부터가 어려울 수 있고 피부에 얹어주는 것도 고려를 해야 하니 그만큼 적당한 단단함이 있고 힘이 있는 브러쉬)

근데 솔직히 매번 바꿔가며 사용하기 진짜 번거롭죠ㅠㅠ!ㅋㅋㅋㅋㅋㅋ또 묽은컨실러용 브러쉬로 딱딱한 컨실러까지 바르자니 섬세하게 되지도 않고 커버도 잘 안돼요(총체적난국)

끝이 둥근 브러쉬는 코옆붉은기 커버할 때마다 꽤 불편하고 해서 아예 납작사각모양인310으로 바꿨는데 훨씬 편하네요ㅠㅠ(여러가지 활용이 있겠지만 코옆붉은기 커버할 때 제일 편함)

또 컨실러의 묽음/쫀득함/딱딱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잘 맞아서 가장 좋았어요. 바비브라운 크리미 컨실러(약간 단단하지만 쫀득함) 로라메르시에 시크릿 카뮤플라지(완전 딱딱) 등 다양하게 써 보면서 메이크업해봤는데 궁합이 좋더라구요. 다크써클의 진한 선 가리기나 트러블 가리기에도 크기가 적당히 맞구요. 그래서 컨실러 브러쉬 여러개 장만하기 어려우시다면 이걸 쓰시는 게 제일 좋을 듯 해요.

이것도 세일할 때 하나 더 사둘걸ㅜㅜㅜㅜ끄엉 암튼 몇 가지 덧붙이자면 제가 브러쉬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는 과정에서 또 구매한 후에도 피카소에 문의하면서 이것저것 여쭤보고 말씀드리고 했는데 친절하고 빠르게 처리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ㅠ 그래서 세일 안하더라도 야금야금 사겠어요이젴ㅋㅋㅋㅋㅋㅋ불끈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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