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브러쉬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많은편인데요

20%로 할인이 저를 움직이긴 했으나 평소 피카소 브러쉬에 대한 기대감이 많았어요

귀찮을땐 손으로 쓱쓱 해 버리기도 하지만

손으로 할 수 없는 파우더블러셔쉐딩들이 있기에 두루 쓸 수 있는 큰 브러쉬를  찾았어용

600번대의 브러쉬와 100번대의 브러쉬 중에 고민하다가

구관이 납작한 102번으로 선택 했어용~

제가 생각했던  풍성함은 아니여서 살짝 아쉬웠지만

구관쪽에 있는 브러쉬의 힘이 좋아~브러쉬를 확 잡아줘요

그래서 이것저것(파우더블러셔쉐딩) 얼굴에 쓱쓱 쓸어 버리기가 너무 좋으네요ㅋ

무엇보다 골고루 동일하게 발려지는것이 왜 피카소 브러쉬인지 알겠어요

또한 너무 부들해서 손으로 계속 만져 보는데도

만지고 있단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워용^^

부드러워서 자꾸만 만지게 되는 기분 좋은 브러쉬예요

만져보고 구매할 수 없는 불편함도 브러쉬의 질로 다 잊게 만드네요ㅋ

다음번에 고민만 했던 600번대의 브러쉬를 구매 해 볼 생각 입니당

피카소 브러쉬 짱이예용^^굿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