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자연스럽고 예쁩니다. 정말 진짜 속눈썹 털 같아요. 끝으로 갈 수록 자연스럽게 얇아지고 뾰족해지는게 진짜 속눈썹 털 같습니다!
엄청 자연스러워요! 거기다가 길이감도 가장 자연스럽고 짧은 8mm라 진짜 원래 속눈썹같아요. 사실 제가 원래 속눈썹이 살짝 긴 편이라 조금 더 티나는 9mm를 원했는데 품절이라 8mm로 샀는데 이것도 자연스럽고 좋아요 ㅎㅎ 10mm는 약간 많이 쫑쫑 올라와서 살짝 티가 나더라구요 ㅎㅎ 자연스럽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!
원래가닥 속눈썹이 통으로 된거보다 자연스러운데, 털 디자인도 진짜같고 자연스럽고, 길이감도 자연스럽다보니 진짜 자연스러움 최강자 ㅋㅋㅋ
눈두덩이 길이가 짧은 편에다가 트인 눈이라서 속눈썹이 정말 조금만 티가 나거나 길거나 해도 진짜 바로 티가 엄청 나는 편인데, 이건 진짜 걍 내 눈썹 같고 너무 자연스러워요.
너무 좋아서 이번에 2개 사서 하나는 친구 선물로 줬어요.
저 같은 경우는, 원래 속눈썹도 빼곡하고 긴 편인데, 심지어 눈두덩이 길이도 짧아서 빡센 속눈썹이 안 어울리는 편입니다. 오히려 뭘 하면 너무 과하고 답답해보이고, 그냥 자연스러운 J컬로 뷰러해서 롱래쉬 마스카라 정도 가볍게 하는게 가장 베스트에요.
하지만 꼬막눈이라 눈 뒤가 답답한 편인데,심지어 그 빼곡한 속눈썹도 눈 뒷부분만 되게 빈약하게 없어요;; 빼곡하던 속눈썹이 딱 뒤로가면 엄청 가늘고 짧고 갯수도 적어집니다.
그래서 눈 뒷 부분에 쫑쫑 붙이는 용도로 쓰는데 진짜 최고에요.
눈 뒷부분은 너무 털이 없어서 마스카라로도 안되는데, 눈 뒷부분에만 진짜 내 속눈썹이랑 똑같은 이 부분 래쉬를 쫑쫑 라인 따라 얹어줘서, 뒤로 갈 수록 없어지던 속눈썹에 이어서 뒤까지 속눈썹이 똑같이 있어보이고, 눈 뒷부분에 자연스러운 음영이생기면서 눈 뒤도 훨씬 시원해보여요.
아이라인이나 음영 섀도우를 강하게 하지 않아도,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훨씬 눈이 트여보이고 시원해보이고 커보여요.
오히려 진짜 눈썹 같이 자연스러워서 효과가 더 좋아요.
뒤만 너무 길면 부자연스러우니 앞까지 다 해야하고, 그러면 전체적으로 속눈썹이 좀 빡세지는데, 내 원래 눈썹에 뷰러 마스카라 한 정도의 부분 래쉬 8mm짜리를 뒷부분에 이어주면 자연스럽게 그냥 내 속눈썹 같아요.
뿐만 아니라, 중간중간 털이 부족한 부분에 심어 넣어주면, 내 속눈썹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진짜 내 속눈썹 같으면서 이게 보강이 되니까 진짜 이뻐요.
그리고 저 판에 놓여진 방식까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. 보통은 그냥 플라스틱 판에 가로로 쭉 턱이 튀어나와있고 거기에 쪼르르 붙어있는 형식인데, 이건 래쉬 하나하나 저렇게 푹 패인 방 안에 하나씩 들어있어요. 그러다보니 오래 써도 속눈썹들이 다치거나 망가지지 않아요.
이게 조심히 쓴다고 하지만, 윗 줄 부터하나하나 뜯어 쓰다보면 밑에 애들이 가끔 한번씩 손에 스치기도 하고 집어 넣다 살짝 닿기도 하고 하면서, 이걸 한 판을 워낙 오래쓰고 여러번 만지작 대다보니까, 이 약한 속눈썹이 좀 꾸질해지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요.이건 푹 패인 곳에 들어가 있으니 많이 꺼냈다 뺐다 쓰고 해도 손상도 덜하고, 주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속눈썹 하나만 똑 떼서 깔끔하게 쓸 수 있어요.
(2022-05-11 21:55: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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